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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만 400Z

 

불과 얼마전에 포스팅한 2222.2km 에서 2소 어쩌니 저쩌니 했는데 결국..
2종 소형을 학원을 통해 일주일만에 따고 -_-.. 딴 당일인 5월1일날 버그만 400을 입양했다.

후....결국 125cc에 만족을 못하고 400cc로..ㄱ-

보이져 250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역시 250cc는 만족을 못할거같아 고르고 골라 최종적으로 버그만 400으로 입양 하였다. 원래는 하얀색 간지 스마트키가 달려있는 스카이웨이브(버그만 일본내수형 이름)400을 갖고 싶었지만 매물도 별로 없고 이 버그만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 인수했다.

HID,스피커,LED,혼,양방향경보기 등등 기본 옵션이 거의 왠만큼 달려있어 따로 작업할 것 없어 좋고 리미티드라고 해서 너클 가드,등받이,열선 그립 히터가 있어 뭐 거의 옵션은 최고 -_-b

125cc에선 쥐어짜듯 계기판상 100~110km의 속도를 내며 달릴 땐 차체도 작고 뭔가 불안했지만 이녀석으로 150km땡겨도 안정감이 있었다. 속력에 대한 욕심보단 국도를 달릴 때 125cc로는 차를 추월하고 치고 나갈 수가 없는 불만이 완전히 해소되었다.

150km이상 속도를 내고 다닐 일이 한 달, 일 년에 얼마나 될 것인가.

그 작은 욕심에 위험을 감수하는 속도의 쾌감보다는 나는 유유히 음악을 들으며 풍경을 감상하는 그런 여유로운 라이더이고 싶다. 그래서 난 레플리카가 아닌 스쿠터를 선택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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