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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톤 봄 한강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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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와이프와 점심을 노포식당에서 먹고 한강으로 라이딩 가기로 했다. 위례로 3년 전에 이사 오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찾아온 덮밥 집인데 노상에서 먹는 느낌이 좋았던 기억. 약 12시 반 쯤 방문했던 터라 웨이팅이 좀 있었다.

장지천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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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 먹고 와이프와 벚꽃 피지 않았을까 해서 브롬톤 탁탁 펴서 나왔다. 목련인가? 가는 길에 이뻐서 한 컷 탄천 가는 길인 송파 파인타운 옆 길에 벚꽃이 활짝 폈다. +_+ 봄이면 늘 찾아오는 중국산 미세먼지도 괜찮았고 바람도 차갑지 않은 좋은 날 벚꽃까지 피니 산책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아직은 쌀쌀한 봄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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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꿀맛 같은 연차. 부동산 관련 대출을 알아 볼 겸 오전에 동네 은행 투어 하기로 했다. 10시까지 느긋하게 자고 부시시 일어나 아침 겸 점심으로 간단히 햄버거 먹기로. 자주 먹지 않기에 가끔 먹는 햄버거는 마치 특별식 같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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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먹을 양식이 떨어져서 찾은 위례 이마트 트레이더스. 베이글의 매력에 빠져 다 떨어진 베이글과 치즈 구입 완료. 휴지도 똑 떨어져 가 휴지도 구입. 브롬톤의 적재 능력은 굉장하다. 😁 생활 자전거로써 역할을 똑똑하게 하는중. 차를 끌고 주차 하지 않고 간단히 필요한 것만 싸게 구입해서 탈출~ 오늘 저녁은 좋아라 하는 삼겹살과 와이프용 목살! 삼겹살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건강도 챙겨야 하니 쌈도 사고 마늘, 파채도 사고. 느끼한 걸 먹고 난 후 마실 입가심 용 콜라도 구입.

브롬톤 시즌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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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 하고 근질근질 했던 겨울이 끝나가는 것 같다. 낮 기온이 슬슬 5~10도 사이로 올라와 봄이 오고 있는 듯? 올 겨울은 그다지 춥진 않았지만 자전거를 한참 즐겁게 타다가 뚝 끊겨서 아쉬웠음..ㅋㅋ 와이프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한강을 향해 달리고 있다. 최근에 살던 아파트 매매가 이뤄져서 휴가를 쓰고 새로 살 집 구경하러 가는 중... 저녁엔 계약서를 써야 한다.

한겨울 동네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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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이상하게도 겨울이 따뜻하다. 1월인데도 영상 11도라니.. 부동산 일로 와이프와 반차를 썼고 영상 기온을 놓칠 수 없기에 동네 라이딩.

올림픽 공원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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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되면 시즌 접고 기름칠만 할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기온이 좋지? 🤔 주말, 늦잠 푹 자고 일어나 대충 씻고 브롬톤 폴딩 탁탁 펴서 나와 이삭 토스트로 아점을 먹는다.

부부톤, 두물머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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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연차 내고 두물머리를 다녀 왔다. 둘다 자린이라 집에서 두물머리 까지 타고 갈 엄두는 못내고 차를 타고 점프! 히익.. 물고기가 엄청 컸다. 이만함..ㄷㄷㄷㄷ

강원도 양양 여행 (Feat. 브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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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리조트 추첨이 당첨되어 양양 솔비치를 가는데 브롬톤을 싣고 가기로 했다. 원래의 계획은 양양으로 브롬톤을 차에 싣고 가서 해안 도로 라이딩을 즐기려 했지만 양양에서 쓰려고 주문한 인터콤인 [세나 파이]가 배송 오류로 다른게 배송 되어 가는 날 점심에 잠실로 교환하러 갔다. ㅠㅠ 이게 여행을 꼬이게 만들 줄은... 승용차라 트렁크에 두 대가 안들어 가 한 대는 트렁크, 한 대는 뒷좌석에 실어야 함;;

부부톤 한강 공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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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와이프와 그동안 탄천을 몇번 가보았기 때문에 탄천 방향의 반대인 한강 방향으로 가 본다. 사진은 길이 이쁘길래 달리는 와중에 찍으려니..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