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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GR3x 새 악세사리. 파우치, 핑거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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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3x용 카메라 가방을 구매 했지만 출퇴근 용 가방에 넣어 다닐만 하지 않아서 파우치를 새로 구입 했다. 그리고 작디 작은 GR에는 기존의 스트랩이 너무 길고 거추장스러워 구입한 핑거 스트랩.

브레빌, Breville BES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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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카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집 커피 머신. 신혼 집에서 4~5년 동안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모델로 커피를 내리고 마셨는데 아파트로 이사 오며 제대로 된 커피 머신을 구입 해보자 해서 구매했고 지금까지 약 2년 반 정도 사용 해 왔으며 만족도는 매우 높다. 드롱기 커피 머신을 사용 할 때도 나름 커피를 잘 내려 먹었다고 생각 했었는데 압력 게이지가 있는 브레빌 870을 사용 하면서 그동안 잘못 내려 왔구나 라고 깨달았다. ㅋㅋㅋ

가정용 공구 추천, 디월트 DCF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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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컴퓨터가 있는 작은 방 모니터 벽엔 이렇게 타공망에 각종 공구들이 자리 잡고 있다.여기엔 각종 굿즈나 헤드폰, 플스 패드, 차키, 공구 등 여러가지가 걸려 있고 심지어 전선도 넣어 조명까지 붙어 있는 인테리어 요소 겸 쓸모도 있는 자랑스러운 장소다. 😊

리코 GR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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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와이프가 생일 선물로 구입 해준 Panasonic GM1을 아직 잘 쓰고 있다가 그동안 갖고 싶었던 리코 GR을 올 초에 구매 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 하고 디지털 카메라 초기 때 부터 매력에 빠져왔지만 풀 프레임은 고사하고 오로지 똑딱이 위주로 사용 해 왔었다. 사진의 품질 보다 일상에 손쉽게 들고 다니며 스냅 사진을 찍거나 적당히 뒷 배경이 날라가는 인물 사진이면 충분 해 왔기 때문인데, 리코 GR은 나에게 매우 잘 맞는 성향의 카메라 일 것 같아서. 일단 구매 했으니 언박싱 ㄱㄱ

샤오미 비버드 내시경 귀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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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귀를 자주 파는 편인데 언제부터인가 외이도염으로 이비인후과에서 치료 받은 후 부터 자주 재발 했다. 안파면 답답하고 간지럽고, 파자니 외이도염에 걸릴까 두렵고. ㅜㅜ  이비인후과에서 귀를 석션 같이 청소해 주면 매우 시원했는데 그렇다고 매번 갈 순 없는 노릇.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폰 화면을 보며 귀를 팔 수 있는 이런 제품이 있었다. 아니 근데 고작 귀파개가 무슨 아이폰 처럼 포장 되어 있는지. 마치 언박싱 하는 것처럼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

브롬톤 C라인 M2L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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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런던에서 따끈따끈하게 도착한 C라인 M2L 내가 타는 P라인은 구하기 어렵다고 해서 해외구매 했기에 와이프 브롬톤은 국내에서 구입 하려 했지만 역시나 구하기 힘든 컬러인 레이싱 그린이라 언제 구할 수 있을지 기약이 없어 그냥 해외 구매 함.

브롬톤, P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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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E4T를 보내고 브롬톤을 구입 하려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 했다. 왜냐면.. 뭐가 이리 종류가 많은건지. M,H,S.. 2단, 6단.. 리어랙 있고 없고에 따라 다른 모델명. 일단 근데 단수가 2단과 6단.. 왜 중간이 없는건지? 알아 보니 2단은 가볍고 외장 기어다. 6단은 내장+외장 기어고 무겁다. 그루 E4T가 내장 3단 기어였는데 내장 기어를 첨 타본 결과 나쁘진 않았지만 뭔가 주행중에 페달을 멈추고 기어를 조작 해야 하는게 영 불편 하긴 했다. 오르막에 진입 하고 나서 기어를 변경 하려면 뭔가 어려웠어서 내장 기어가 좋지 않은 기억이었지만.. E4T는 전기자전거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 PAS 단계를 올려버리면 모터 힘으로 밀어 줬기 때문에. 그렇지만 2단을 사자니.. 아쉬울 것 같고. 6단을 사자니.. 내장 기어의 불편함(외장 기어도 붙어 있긴 하지만 잘모름)이 있고.. 거기에 무겁다고 하니.. 머리만 아파온다. 그런데 P라인이 마침 있네? P라인은 외장 4단에 포크와 리어 프레임이 티탄 재질이라 C라인 보다 훨씬 가볍다고 한다. C라인 6단 12.25kg vs P라인 4단 10kg 가격이 좀더 비싸지만... 그냥 P라인 사면 되잖아?! 고민될 땐 돈을 좀더 쓰면 된다!

그루 E4T 전기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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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전기자전거가 갑자기 사고 싶어져서 구입한 그루 E4T. 자전거는 탈 땐 재밌지만 경사가 있는 곳에서의 끙끙 거림이 싫어 어릴 때 이후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운동을 싫어함) 2020년도 쯤 친동생이 사놓고 3번 탔다며 가져가라고 한 티티카카 F8라는 자전거를 받아왔었는데 집 근처 위례 광장, 창곡천, 위례 휴먼링 등 걷는걸 좋아하는 와이프 따라서 자전거로 설렁설렁 간만에 타니 재밌어서 한동안은 꽤 탔었다. 5월 부터 추워지기 전 까지..? 그 이후로 자전거는 또 관심밖이 되어 작년인 2021년엔 먼지만 쌓이도록 거의 방치됐고 올 해 갑자기 전기자전거면 바이크는 아니더라도 닦고 조이며 정비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급 관심. 해서 알아보기 시작!

보스 홈시어터 & 스피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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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SoundTouch 520. 사운드링크 미니2를 인연으로 보스 스피커의 매력에 빠져있다가 2016년 와이프의 생일 선물로 지금까지도 잘 써온 홈시어터. 신혼집에서 제대로 설치를 하지 못했지만 영화, 게임은 물론 그냥 TV를 시청할 때 조차 웅장한 소리로 항상 귀를 즐겁게 해 줬었는데 2020년 초에 아파트로 이사 하고 TV를 55인치에서 75인치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5년만에 제대로 된 설치. :( 워낙 저녁 술상 펴 놓고 앞에 앉아 한두잔씩 하며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 520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사진과 같이 선을 최대한 안보이게 설치 하기 위해 TV 벽걸이 진행 전, 머릿속에 계속 계산을 하며 몇 날 몇 일을 고생 했다. ㅋㅋ TV 아래에 있는 리어 스피커 단자도 쓸대없이 살려 놓는다고 선을 벽 안쪽 관을 통해 가운대로 빼고, 랜선 넣고 빼고 별 쇼를 다한 결과임. ㅡ.ㅡ

플랫포인트, 네모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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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신혼집에서 5년 정도 살다가 위례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가장 고민이 많았던 소파 구매. 몇 주를 거쳐 와이프와 함께 고민에 고민을 거듭... 가죽 소파를 구매 할 것인가, 아니면 신혼집에서 썼던 패브릭 소파를 구매할 것인가. 일단, 가죽 소파가 아무래도 오랫동안 사용해도 관리하기 편할 것 같았고 뭘 흘려도 청소에 용이할 것 같았지만 가죽 특유의 무거운 느낌은 우리의 취향과는 맞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한 플랫포인트 네모(Nemo) 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