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길 로그..랄까 회사 주차장은 당첨이 어려워 외부 주차장에서 회사로 가는 길 어디서나 당당 하게 걷기~ 회사에 도착하면 항상 하는 일, 회사 동생과 아아 한잔 사 들고 옥상 정원에서 담배 한대 피며 노가리. 오늘 점심엔 와이프와 새로 매매한 아파트 중도금 내러 은행을 가기로 했다. 몇일 째 벚꽃만 주구장창 찍느랴 지겨운데 슬슬 만개 한 듯?
개인적으로 닭강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진강정을 먹기 전까지. 바이크를 탔을 때 수없이 갔던 속초에서 유명한 닭강정도 그다지 감흥 없었고 살면서 닭강정을 먹고 싶어 주문 하거나 구입 했던 적은 정말 몇번 없을 정도. 진강정을 먹고 난 후부터는 닭강정에 푹 빠졌다. 아냐.. 진강정에 빠진건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