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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스쿠터여행 & 스쿠티즌 하계투어 : 강원도 한탄강

7월 25일 아침. 

기다리던 네이버 스쿠티즌 카페와 충주스쿠터여행 카페와의 하계 연합 투어 날이 다가왔다.
아침 7시에 일어나니 비는 안오지만 하늘이 흐림.

씻고 나오니 경욱이의 비오는데 어쩌죠ㅠ라는 다급해 보이는 문자..ㅋㅋㅋ
하늘을 믿고 일단 ㄱㄱ~

동생을 태우러 갔다가 약속 시간인 8시 반에 충주역에 도착, 카페 회원분들 출발 준비.
9시에 드디어 출발~




원주로 가는 길.

역시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여 우의를 꺼내 입는중..
하지만 우의만 입으면 비가 또 오다 말다~

변덕 꾸러기 날씨지만 덥지 않고 비도 많이 오지 않아 땅이 금방금방 마르기 때문에 달리기엔 최고~



원주 연세대 캠퍼스? 암튼 이곳에서 원주 팀분들과 만났다.
동생은 전날 술 먹고 덜 깼는지 음악만 나오면 춤추고 사진기만 보이면 포즈 잡고 난리-_-;



시내 쪽 김밥나라에서 아침 겸 점심으로 간단하게 김밥과 따뜻한 라면 한 그릇씩 먹은 후



원주에서 출발 해 한참 달리다가 양평 만남의 광장에서 서울 스쿠티즌 카페 선발팀 분들과 조인.

이곳은 만남의 광장 건너편 쓸쓸한 휴게소구, 길건너 편 만남의 광장엔 주말이라 그런지 수십대의 바이크와 인파들이 있었다.

나중에야 안 사실인데.. 라이더들에겐 유명한 휴게소였다.




자.. 출발~ 강원도 철원 한탄강으로~ 기나긴 여정으로 ㅋㅋ




달리고 달리고~ 동생은 뒤에서 열심히 내 폰으로 사진 찍고..

버그만엔 연비가 28.4가 찍혀있다.
여태 달린 키로수는 157km, 1시31분.




하늘은 흐려졌다 밝아 졌다를 반복.
빗방울은 그다지 맞지 않았다~ 덥지 않고 시원해서 좋은 날씨?ㅋㅋ




이제 슬슬 지쳐갈 때 ㅋㅋ 힘냅시다~

그래도 먼 거리지만 개인적으론 피곤함보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장소를 달리는 그 자체만으로 정말 즐거워서인지 피곤한지도 몰랐다.



3.8선 휴게소?에서 단체사진 한번찍고~




애마도 찍고.




다들 피곤함이 느껴진다는.. ㅋㅋ




이런 도로가 참 좋다~ 깨끗한 도로에 산속에 둘러싸인 도로~
이날 처음으로 커브에서 버그만으로 메인스탠드 갈았다ㅋ




주행샷~!











충주 카페지기 왕록형님~
















고생한 로드마스터~





어찌저찌 숙소에 도착하고 먼 거리를 달려 왔으니 짐 정리 후 바로 삼겹살파티~ >.<




이날이 7월 26일 내 생일이었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초코파이 케잌을 만들어주었다. ㄳㅠ_ㅠ




다음날 아침.. 정말 멋진 한탄강 풍경~




약 2시간 정도의 산악 오토바이인 ATV를 탔는데 초보 코스라 그런지.. 약간 지루함이..ㅋㅋ




그래도 처음 접해보는 비탈진 노면에서 전해오는 울퉁불퉁한 느낌이 나쁘진 않았다.




ATV를 타고 조금 쉬다가 바로 레프팅~
정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요건 무한 후룸라이더 느낌이랄까..?ㅋㅋ

재밌긴 한데 타는 재미보단 경치가 너무 이뻤다.




강원도는 역시 경치가 예술.. -_-)b




두 카페의 1박 2일의 하계 연합 투어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점심을 먹고 아쉬운 헤어짐..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떠난 자리로 안전하고 무사히 다시 되돌아 오는 것이라는 말을 항상 잊지 않고 가슴속에 새겨 두어 언제나 안전 운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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