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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티즌 영월 하계투어

8/21 ~ 8/22

고대하던 스쿠티즌 하계투어 잘 다녀왔다.
목적지는 공기 맑고 아름다운 풍경의 강원도 영월.

비교적 충주에서 가까운 곳이라 갈 때 약간 아쉬운 주행 거리 였지만 투어 복귀할 때 여주 까지 서울 팀 마중 바리를 해서 부족함을 해소하였다.

다들 무사히 안전하게 복귀해서 다행이구 눈이 즐겁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은 투어 였다.

사진 보정을 빈티지 스타일로 해봤는데 괜찮으려나 -_-a
괜히 했어 ㅠㅠ 힘들기만하고


토요일 회사 근무 때문에 충주팀은 목적지인 영월 숙소로 바로 가기로 했다.

원랜 9시 출근 하고 1시 퇴근해서 시간 맞춰 가려고 했었는데..(토요일 출근과 근무시간은 비교적 프리한 편이라~ㅋㅋ) 전날 갑작스레 회식 하는 바람에 과음을 좀 해서 2시 퇴근해서 출발 했다.

저번 속초 번개 때 영월-제천 쪽으로 복귀해서 길이 넘 좋아 이번에도 역시 제천-영월 쪽으로 네비찍고 갔는데 다른 길 -_-;

늦을 줄 알고 제천까지 열심히 좀 쐈는데 제천 좀 지나 쉬는 중에 재민이의 천천히 오시라는 전화ㅋ
괜히 빨리왔엌ㅋㅋ 이때부터 관광 모드로 설렁설렁 60~80km로 빌빌빌..


역시 강원도는 멋to the져



여기부터 영월. 근데 지난번 좋은 길과는 다른 좀더 시골길이었다. 나름 나쁘진 않군



입구쪽에 무슨 약수터 있길래 약수 한잔 잡수고 좀 더 진입하는데 옥수수 밭이 많았다. 
메뚜기도 많고~



마을 회관을 지나 쭈욱 들어오니 이런 이쁜 펜션이.. 오~! 분위기 있는곳 잡았는뎈ㅋㅋ
하지만 이거슨 나의 착각 ㅋㅋ 지나쳐왔던 마을회관이 숙소였다..-_ㅡ;;


바로 여기..

무슨 경로당 비슷한 마을 회관에서 자야 하나? 하고 생각할 무렵..
이장님이 계시길래 물어봤더니 여기가 맞댄다ㅋ근데 안쪽 숙소는 꽤 넓고 잘되어있어 안심 ㅋ


짐 풀고 숨 좀 돌리고~ 장 보고 온다고 해서 사진좀 찍어주기 위해 밖에서 약 1시간정도 기다렸다. 동생과 사진이나 찍고 놀다 보니 이렇게 또 반가운 얼굴들이..^^



원주팀~ 요번엔 오랫만에 남규형도 참석 ㅋㅋ 반가워요 형~!



언제나 든든한 리어마스터 성준 형님 ㅎㅎㅎ 반갑습니다 형님 ^^

이후 인사 나누고 짐 풀고 정리 좀 하고 바로 숙소 뒤편에 있는 물가로 물놀이 하러 갔다.
간만에 물도 좀 먹고 먹여주고 넘 재밌었음 ㅋㅋㅋ 수영을 못하니 항상 물가 가면 아쉬움;;



다들 씻고 저녁준비를 위해 사다리 타는중..



헐....... 시다바리 걸렸음.
동생이 9번 하래서 했더니 시다바리임. 아오!

유빈,재민 설거지 / 인혜, 성준 형님 고기굽기 / 남규형 아침 / 재원 준비
시다바리가 젤 안좋은거 같음ㅋㅋㅋㅋ



고기 굽는중.. 요번에도 동수 형님표 목살~



아주 맛있게 구워져 가는 목살 ㅋㅋ



하라는 시다는 안하고 이리저리 돌아 다니며 찍사 중



이렇게 상 차려놓고 맛있게 목살에 저녁과 함께 음주가무를 즐겼다. 약간 양이 적은 고기 ㅋ

수박 화채도 해 먹고 감자도 구워 먹고 놀다가 너무 배불러서 산책하러 나가자 해서 나갔는데 쏟아지는 비. 쉣~

그리고 잘 사람은 자고 나머지는 현관 앞에 돋자리 피고 판 벌려 훌라를 하다가 잠듬ㅋ



어느새 아침이다.
다들 의외로 일찍 일어났다 8시 반 기상인데 얼추 대부분 그때 쯤 일어난듯...

간밤에 규재가 새벽 4시에 왔다고 한다 -________-; 어캐 그 밤에 혼자올 수 있는 건지, 좀 짱인듯



이젠 익숙한 풍경들 ㅋㄷ



유빈이 여친 상희씨는 사진이 별루 없당.. 사진기를 잘 피해 다니는듯 ㅋ



발냄새 난다는 설정샷 ㅋㅋㅋㅋㅋ 연기도 잘해요~



자~ 이제 짐 정리하고 또 이 뜨거운 날씨를 맞이하여 라이딩 하러 준비 ㄱㄱ~



덥지만 그래도 비는 오지 않아 다행이다.
날씨는 구름도 적당히 끼고 땡볕은 아니라 뭐.......그래도 덥다.....



남규형 무슨 포즈 할까 하는 와중에 찍힘



의외로(?)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 제일 먼저 일어나 씻고 준비하는 부지런함을 보여주었다~



항상 10명이 넘는 투어팀 챙기고 준비 하느랴 고생해줘서 고마운 재민이와 세라~



무슨 얘기를 저리 심각하게 하실까...ㅎㅎ



원주팀 정말 간만에 봐서 방가방가요^^



새벽 4시에 혼자 달려온 규재. 제발 운전좀 조심히 하라고 ㅠㅠ!
볼때 마다 바이크가 바뀌는 듯 하구나~ 안전운전이 최고~!



주유를 마치고 한반도 지형이라는 1박2일에 나왔던 장소를 향해 갔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은 곳. 
사람이 매우 많았다. 역시 관광지라 그런지...



이곳을 약 1km정도 걸어 들어가야 한다.
수납 공간이 없는 바이크라 자켓이며 헬멧이며 다 들고 등산하려니 토나와..



오오 정말 한반도 지형같이 생겼다. 사진으론 봤는데 실제로 보니 또 틀리는군..ㅋ
만들어지지 않은, 자연이 한반도와 비슷한 모습을 만들어 낸걸 보고 있으니 참 신기했다.



왔으니 기념 사진도 찍고~ㅋ



사람을 찍은건지 한반도 지형을 찍은건지 알수가 없는 사진ㅋ



F800ST탈때와는 다르게 등받이 없는 호넷 위에 타고 용캐 이런 사진도 찍는 용기를 보여준 동생ㅋㅋ
역시 텐덤 마스터다.



아니 이럴수가! 점심을 한우 먹는다고 한다.
아까 오전에 숙소에서 점심 뭐 먹고 싶냐고 했을 때 장난스레 한우 얘기한게 현실이 되다닠ㅋㅋㅋㅋㅋㅋ



한우 2팩과 떡갈비 4덩이.. 그리고 안보이지만 불고기 냄비 한그릇~



진짜 넘 맛있게 잘 먹은 것 같다. 코스 요리 먹은 것 같은 포만감ㅋ
에어콘이 방크기에 비해 코딱지 만한거 2개라 땀 뻘뻘 흘리며 먹었지만 지금껏 투어 중 최고의 점심이었다고나 할까 -_-ㅋㅋ



고기 다 먹고 휴식 좀 취하며 각자 집에 가져갈 고깃거리들을 구입한 후 아이스크림 하나씩 빨며 근처의 관광지까지 걸어갔다. 바로 옆이라 걸어갔는데 우왕.... 뭐 이런 그림 같은 곳이



저기 소나무 숲까지 나룻배 같은 배를 타고 건너가야 했다.
인민군 포스를 뿜는 인혜. 날래날래 먹으라우~



아.. 팔덕이가 그립다 ㅋㅋㅋㅋㅋㅋ 수납 공간 제길ㅋㅋㅋㅋㅋㅋ



시원한 소나무가 울창한 아름다운 곳.. 이름은 모르겠다. 청령포?



대충 쉬는 타임에 인혜랑 나는 사진 좀 찍으러 이동.... 남한으로 탈북하는 인민군.



숨은 인민군 4마리 찾으라우~



삼각대도 없이 찍어서 4장을 하나로 합쳤다. 역시 포샵-_-)乃



타이머 맞춰 놓고 어설픈 점프샷~



다시 쉬고 있는 장소로 복귀 ㅋㅋㅋㅋ



이제부터 주행샷~ 항상 빵빵 터지게 만들어 재밌는 석재



유빈이는 진짜 주행샷 잘찍히는 듯.. 아 그런데 R차 텐덤 정말 힘들어 보인다.. ㄷㄷㄷ



베스트 주행샷!



등짝 덜 보여서 다행인 희수씨 주행샷 ^^



핑크색 헬멧이 매우 큐티하구나



성준 형님 주행샷도 나름 베스트!



원주에서 잠시 쉬는 중 호넷 탱크위에 렌즈 초 근접 할 때까지 도망가지도 않는 이상하게 귀여운 나방? 나비? 이녀석 정체가 뭐지....ㅋㅋㅋㅋㅋ 호넷의 색깔이 화사해서 맘에 드는 듯~



그렇게 영월에서 여주 이마트까지 100km정도 달려서 도착해 주차한 후
이마트 안에 들어가 간단한 음료와 빵을 먹고 얘기 좀 나누다가 헤어져야 할 시간이 찾아왔다.



자주 못보는 그런 거리에 있어서 그런지 항상 만날 때 마다 반갑고 헤어질 때 아쉬운..^^



모두들과 즐거운 투어 후 헤어지는 아쉬움도 아쉬움이지만



바이크 타는 특성상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출발할 때의 그 위치로



안전하고 무사히 아무일 없이 떠날 때 모습 그대로 복귀 하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야 다음 투어에서도 이렇게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날 수 있을 테니까. ^^



아쉬운 헤어짐을 뒤로 하고 인혜와 나는 여주로 온 김에 여주 아울렛을 갔다.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옷 한벌씩 사고 늦은 밤 충주로 복귀~



이것은 스쿠티즌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 ^^



다음에 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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