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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E-PL2

 

GF2를 구입하여 잘 쓰다가 본 펜 시리즈.
아니 왜 GF시리즈만 검색했던 걸까?ㅋㅋ
LX3의 좋은 성능으로 파나소닉 카메라에 대한 신뢰감?으로 GF밖에 생각 안하고 있던 터였는지 아무래도 당시엔 GF만 검색 했었나 보다.

어쨌든 GF2에서 E-PL2로 갈아탔다.

단순히 화질 이런 것 보다 디자인만으로..;;
게다가 내장 플래시 바운스도 있었기 때문에 안 갈아 탈 이유도 없었다.

그리고 함께 미러리스 완소 렌즈라 불리우는 20.7mm도 구입.

20mm화각(실제 40mm)에 1.7 조리개의 밝은 이 렌즈는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결국 중고로 39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GF2와 GF2의 번들 렌즈인 14mm 렌즈, 펜 E-PL2와 번들 렌즈 14-42ii, 그리고 20.7mm 이렇게 한꺼번에 같이 쓸수 있게되었다.-_-; (물론 GF2는 나중에 방출예정)

확실히 GF2의 터치 방식은 E-PL2에 비해 훨씬 편했다. GF2쓰다가 E-PL2를 쓰니 메뉴 조작감이 뭔가 답답하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이니 뭐니 해서 오히려 터치 방식이 지금으로선 익숙해졌다고 해야 하나. -_-;

게다가 E-PL2의 메뉴는 LX3 -> GF2를 거쳐온 나에겐 뭔가 어려웠다. ㅠ_ㅠ;
뭔 기본 설정 메뉴가 숨겨져 있는건지..; 여튼 이거야 뭐 처음이니 차차 적응 되겠지.

화질은 E-PL2가 현재 미러리스 종결자니 뭐니 하고 노이즈가 많이 감소 됐느니 마니 하는데
사실상 대부분 웹상에 올릴 사진들이니 GF2나 E-PL2나 나에겐 그저 잘 찍혀 주는 카메라일 뿐 +_+..그저 좆쿠나!

둘 차이는 거의 비슷한 성능이니 결국 유저의 취향 차이로 생각하면 좋을듯.
다만 GF2의 HD동영상은 쪼금 아쉽다 ^^ 동영상 잘 쓰진 않지만 이왕이면 E-PL2도 GF2정도의 동영상 성능 이면 좋았을걸~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E-PL2!

이런 필카스러운 디자인이 좀 더 맘에 든다. 결국 이것 때문에 E-PL2로 갈아 탄거니.. ㅎㅎ GF2가 너무 디카스러워서 아쉬웠음. 다만 GF2보다 사이즈는 좀 더 크다. 좀 더 뚱뚱하다 해야할까.

GF2 구입할 때 같이 산 카메라 케이스(원래는 GF1용)에 넣으면 공간이 좀 남았는데 E-PL2를 넣으니 약간 억지로 넣어야 한다.

색감은.. 올림푸스는 대체적으로 따스한 색감이고 파나소닉은 차가운 색감 이라고 하는데,
두 기종 모두 동일 장소에서 찍어보니 실제 보는 색감과 가장 비슷한 색감을 내주는건 GF2였다. 색감 부분이야 사람마다 취향 차이니 뭐 ^^

그리고 20.7mm.. 완소 렌즈긴 완소 렌즈다. 적당한 화각에 밝은 1.7 조리개는 실내에서 정말 발군! 실내에서 플레시가 아예 필요 없을 정도. ㅎㅎ 예전 Cannon G1을 쓸 때 2.0 렌즈였지만 사실 그땐 카메라에 대해 잘 몰랐을 때니 2.0이니 뭐니 해도 크게 몰랐었는데 확실히 밝은 렌즈 쓰니 실내에서 찍는 맛이 있었다.

이래저래 E-PL2로 갈아탔으니 다시 요놈으로 정착하고 앞으로 추억을 많이 남겨야겠다.
E-PL2, 20.7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방출!


아래는 E-PL2와 GF2의 비교사진. 왼쪽이 E-PL2 오른쪽이 G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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