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 로마 (1/4)
신혼여행으로 유럽을 다녀 왔다.
이로써 와이프와 작년 보라카이의 첫 해외여행 이후로 두 번째 해외로 여행 다녀 왔다.
15시에 식을 올리고 허겁지겁 정리 한 후 공항에 도착 하니 늦은 밤.. 정신없이 결혼식 진행 후 공항에 도착 하니 정말 기분이 너무 붕 떴다! 그동안 몇 달 동안 준비하며 신경 써 왔던 모든 것들에 대한 후련함과 앞으로 펼쳐질 유럽 여행에 대한 기대감~!
다시는 못 갈것 같이 너무나 좋았던 유럽 여행 사진을 정리 해서 올려본다.
카메라는 GM1이고 렌즈는 번들 렌즈인 12-32와 20.7 사용. 주로 12-32로 찍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굿잡.
엄청난 웅장함에 할 말을 둘다 잃고, 넉나간듯 사진만 엄청 찍음.
어느 시간이 되니 신부들이 우루루 입장하고 관광객들 모두가 착석 하고 기도를 하는 진풍경.
와이프와 나도 숙연한 분위기에 같이 앉아 있었는데 긴 비행 시간으로 인해 졸음이 와서 퇴장.
돌아다니면서 이상하게 아랍인들이 많이 보여서 "로마는 어쩐지 무서운 곳 같다"라고 와이프와 얘기 하며 다녔는데 알고 보니 이 날은 그 사람들에게 무슨 특별한 날이라 행사 같은 걸 하는 것이었다.
분수 근처에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 있고 그 뒤로 보이는 거리는 여러가지의 명품 메이커 샾이 즐비한 콘도티 거리. 건물과 거리가 이뻐서 그런가 명품 메이커가 눈에 잘 안띄는거 같다.
명품은 눈으로만 보는거라고 배웠다.
티라미수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건 정말 입에서 살살 녹아 없어 지는게....와우!!
와이프와 티라미수 한 개씩 들고 그 앞 거리에 서서 허겁지겁 먹었다. ㅋㅋ
후에 로마를 떠나면서 POMPI생각이 너무 나서 하나라도 더 먹고올 껄 하고 후회를..ㅠ
와이프와 "우와! 저게 판테온인가보다!! 대에박"이라며 빨리 저길 가보자고 하면서
웅장함에 말을 잊고 구경하며 "와~ 판테온이란 이름이 걸맞도록 멋있다 진짜루~"이러면서 계속 판테온, 판테온! 이러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판테온이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수많은 외국 사람들이 저 동양인들은 왜 여기서 판테온 거리고 있나 했을지도..-_-
이탈리아의 커피는 정말 맛있다고 했는데 사실 아메리카노의 진정한 맛을 모르는 나는 그냥 좀 더 향이 좋은 커피.
한참을 돌아다녀 보니 영화 글라디에이터가 생각나는 콜로세움까지 도착.
명불허전 콜로세움. 웅장함은 뭐 말할 것 도 없고 이걸 실제로 보게 되다니...
하루 종일 거리 구경이나 하자며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도 꽤 유명한 관광지를 찾게 되었다.
오랜 비행 시간으로 피곤함에 숙소에서 쉴 수도 있었지만 로마를 살짝 간보기로 구경한게 꽤 길어져서 이후 숙소로 돌아가 근처 맛있는 피자집을 찾아서 피자와 함께 맥주 한잔 하며 하루를 마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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