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logy 215J - 시놀로지 NAS
어디선가 WD에서 나온 My cloud 관련된 글을 읽다가 NAS에 뽐뿌가 왔다.
그러나 그 수많은 글을 읽어 봐도 언제나 마지막은 시놀로지.
IT 기기는 많은 사람들이 추천 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라는 진리에 동의하는 바 고개를 끄덕이며 빨간 딱지의 WD 3테라 하드와 함께 "결제완료"
그동안 NAS니 뭐니 생소한 단어를 듣기만 했었지 네트워크 관련 지식은 거의 전무하다 싶어 쪼끔 걱정은 했지만 다행히도 많은 블로그, 카페 등등 인터넷에 정보가 널려있어서 세팅에 큰 무리는 없었지..만 역시 공유기 쪽 포트포워딩 관련 된 건 조금 어려웠음.
구입의 궁극 목적은 "사진 정리&백업".
디카로 찍은 수 천 장의 사진이 폴더 구분 없이 한 폴더에 쌓아만 두니 도저히 관리가 안되었다.
결론은 굿!! 사진 백업은 물론이거니와 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줌.
1. 디카 사진 정리
그동안 찍어 놓고 관리를 전혀 안했던 사진 원본들을 년-달 별로 차곡차곡 정리 했다. DS Photo라는 시놀로지 아이폰 용 어플로 NAS에 정리된 사진들을 언제든지 볼 수 있고, 와이프와 함께 찍은 사진이며 결혼식, 신혼여행 사진들이 완벽하게 정리됨.
그리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NAS로 자동 백업 되고 앨범으로 DB화 되는데, 그동안 어쩔 수 없이 N드라이브를 사용 해 왔지만 포털 사이트에 개인 사생활 사진을 백업 한다는게 영 불편 했었는데 이젠 그런 불편함을 덜게 되었다.
거기에다 [가족] 앨범을 따로 만들어서 부모님께 DS Photo 어플을 깔아 드린 후 항상 보고 싶어 하실 아들,딸들의 사진을 넣고, 어렸을 적 찍은 사진들을 스캔 해서 정리해 드리니 너무너무 좋아 하신다. :)
최근에는 Panasonic GM1 카메라를 Wi-Fi연결해 바로 NAS의 사진 폴더로 전송 가능하게 하니 신세계.
2. 동영상 컨텐츠 스트리밍
평소 TV를 잘 안보는 편이기도 하고 미드 같은 것도 안 봤었는데 NAS 설치 후 2~3개월 동안 출퇴근 하면서 "왕좌의 게임"을 시즌 5까지 순수하게 스트리밍 만으로 정주행 완료~
NAS가 없어도 물론 마음 먹음 볼 수 있지만 NAS에 저장 해 두면 어플로 쉽게 스트리밍이 가능해 지니까 편하게 시청 할 수 있었다. 데이터 요금제가 무제한이라 가능한 일이지만.
3. 스마트 TV
집에 있는 TV가 더욱 스마트 해짐!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컴퓨터에서 USB로 동영상 옮겨 TV에 꼽고 보는 불편함이 사라진 시대였다.
NAS와 같은 네트워크인 공유기에 TV를 연결 하면 NAS에 있는 동영상을 TV로 시청 가능 해졌음은 물론이고, 아이폰에서 토렌트 검색 하면 자동으로 NAS로 다운로드가 되기 때문에 이제는 컴퓨터 조차 킬 필요가 없어짐. -_-;;;
침실에 스마트 기능이 없는 TV에는 크롬캐스트를 연결 해 NAS를 활용 할 수 있게 해두었음. 그런데 아이폰은 크롬캐스트 지원이 별로 좋지 않은듯ㅠㅠ;
5. MP3 스트리밍
유료로 사용해 왔던 지니 뮤직을 탈퇴 하고 그동안 모아두었던 MP3 파일을 폴더별로 정리 해 시놀로지 어플 DS Audio로 음악 감상.
MP3 또한 사진 처럼 정리가 안됐었는데 NAS로 옮기면서 싹 정리 해두니 뿌듯. 와이프와 요즘 서로 좋아하는 MP3를 모으고 정리 하며 지난번 포스팅 했었던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2로 음악 감상 하는 재미에 빠졌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제일 귀찮은 부분이 바로 iTunes다. 그래서 그동안 MP3를 버리고 지니로 스트리밍 해 왔었는데 NAS로 스트리밍 가능 해 지니 이제는 그럴 이유가 없어짐!
이 모든 것들을 NAS에 백업해 뒀지만 NAS도 네트워크 하드 개념이기 때문에 언제 자료가 날라가서 소실 될지도 모르니 마냥 마음 놓고 있을 순 없다. 그래서 레이드니 뭐니 하는데 나는 시놀로지의 Cloud 기능으로 컴퓨터 하드 디스크에 동기화를 시켜 뒀다.
NAS가 날라 가든 컴퓨터 하드 디스크가 날라 가든 중요한 데이터는 동기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안심 할 수 있을 것 같음. 하드디스크에서 동기화 된 데이터는 NAS의 외부 USB에 외장하드를 연결 시켰고 백업 스케줄을 걸어 놔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자동으로 백업 함. ㄷㄷ
7. iTunes 안녕
모든 컨텐츠를 스트리밍으로 해결 하니 사실상 iTunes를 사용 할 일이 없어졌다.
아이폰의 최대 단점인 파일 이동의 족쇄 역활을 톡톡히 하는 iTunes. 그래서 더더욱 폰으로 동영상을 넣어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는게 귀찮아 안해 왔었는데 NAS를 사용 하고 나니 iTunes 쓸 일이 전혀 없어졌다.
게다가 와이프는 아이폰 5s 16기가. 턱없이 부족한 용량이라 아무것도 못했었지만 스트리밍이 가능해지니 고민 해결.
세상 너무 좋아졌다. -0-
NAS가 없더라도 요즘 워낙 클라우드 종류도 많고 용량도 넉넉해서 충분히 여러 방법으로 스트리밍이 가능 하겠지만 개인 NAS가 있으니 훨씬 스마트 해지고 도움이 되는 건 사실.
모든 컨텐츠가 나와 와이프에게 공유가 되고, 공유를 해주고 싶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아이디만 할당 해주면 되니 지금까지 구입한 것 중 가장 유용 할 정도.
거기에 [아이폰 - 아이패드 - 컴퓨터 - TV - 크롬캐스트] 모든 디바이스에 공유 또한 가능 하다니.. NAS를 사용 해 보니 너무 편해지고 맘에 들어 포스팅 해본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