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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2호기 영입 예정


결혼 전 와이프가 무릎이 안 좋을 때가 있었는데, 무릎에 무리가 안 가는 운동을 찾다가 자전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자전거를 반나절 동안 가르친 적이 있었다.

새로 산 옷이 체인에 말려 들어 가질 않나 도저히 가망이 없어 보여 포기.
(그땐 나도 자전거에 큰 관심 없을 때라 빠른 포기)

예전 일도 있고 스스로 운동 신경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생각 해 왔기에 자신감도 없어해, 배울 의지 또한 없어 보여 큰 기대는 안했다.

그런데...!
추석 연휴 때 부터 브롬톤을 같이 타자고 자전거 연습을 다시 시작 했는데
어느 순간 페달링에 성공한 것이다. -0-!!

몇 날 몇 일을 연습해도 제자리 걸음 하는 것 처럼 진도가 안 나가 지칠 무렵에 경악을 할 정도로 엄청난 일이 발생 한 것.

부부톤 하고 싶다는 말에 나름대로 오기가 생겼다고.. ㄷㄷㄷㄷㄷ
2호기 영입 준비 할까 한다. -_-;

와이프는 레이싱 그린 색상을 갖고 싶다고 해서 c라인 m2l이나 m2r생각 중. 후후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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