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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그루 E4T 폴딩 비교

브롬톤을 구입하며 그루 E4T는 중고로 판매 했는데, 판매 전 두 제품 간 폴딩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했다.
최대한 망원으로 찍기 위해서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로 45mm로 찍은거니 90mm라고 볼 수 있는 화각이다.

대각선으로 보면 큰 차이점이 보이지 않는다.


 

옆모습 곂쳐 찍으면..
음. 잘 모르겠다.




여기서 큰 차이점이 있다.

정확한 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브롬톤에 달려 있는 스템백을 빼고 찍었어야 했지만..
크기 차이가 상당히 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브롬톤과 다르게 그루 E4T는 반대쪽으로 폴딩 된다.
브롬톤은 기어, 구동계가 가운데에서 보호되고 그루E4T는 그대로 노출된다고 볼 수 있다.




좀더 보기 쉽게 포토샵에서 박스를 그려 봤다.

표시한 박스의 크기만 봐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차이는 실제 체감하는 크기가 E4T쪽이 훨씬 컸다.

사진상 왼쪽 부분의 E4T의 계기판, 오른쪽 부분의 툭 튀어나온 페달이 공간을 더 차지하게 되는 것 같다.
(선은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좀더 구겨 넣으면 됨)




나란히 옆모습을 비교.
그루 E4T는 오른쪽 사진에서 벗어나 있는 손잡이 부분으로 인해 좀더 큰 공간을 차지한다.

음...

실제 만져봐도 그렇고 이렇게 사진으로 비교 해봐도 폴딩의 차이는 사실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을 정도.

그루 E4T는 배터리가 본체에 내장되는 전기 자전거이고 디스크 브레이크기 때문이라고 해도 어째서 브롬톤과 반대로 접히는 것을 선택 했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차라리 비슷한 디자인, 비슷한 폴딩 시스템을 가져갔으면 브롬톤과 같은 방향으로 폴딩 되는 방식이 좀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_-;;

암튼 그루 E4T도 전기 자전거 중엔 가볍고 작게 폴딩 되는 장점이 있는 자전거에는 변함이 없고 브롬톤, 그루 E4T 둘다 소유 한 사람으로 구입에 참고가 되길 바라며 작성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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