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리조트 추첨이 당첨되어 양양 솔비치를 가는데 브롬톤을 싣고 가기로 했다.
원래의 계획은 양양으로 브롬톤을 차에 싣고 가서 해안 도로 라이딩을 즐기려 했지만 양양에서 쓰려고 주문한 인터콤인 [세나 파이]가 배송 오류로 다른게 배송 되어 가는 날 점심에 잠실로 교환하러 갔다. ㅠㅠ
이게 여행을 꼬이게 만들 줄은...
승용차라 트렁크에 두 대가 안들어 가 한 대는 트렁크, 한 대는 뒷좌석에 실어야 함;;
점심으로 간단히 베이글 먹기로 해 들린 잠실 유명 베이글 집.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아 웨이팅이..ㅋㅋ
종합 운동장 상가로 도착해 세나 파이 받고 근처에서 늦은 점심을 먹음.
이놈 때문에 출발 늦고.. 도착 해서는 또 세팅 하느랴 시간 잡아 먹고ㅋㅋ 아오!!
도착하자 마자 짐 풀고 세나 연결 세팅. ㄷㄷ
처음 차로 점프해서 같이 숙소에 들어온 브롬톤을 보니 기분은 좋네.
바버 홀달백은 역시 여행 용 가방이었다. 짐이 꽤 들어감.
해가 뉘엿뉘엿...ㅋㅋㅋㅋㅋ
양양 바닷가 길을 와이프와 브롬톤 타고 달리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버림;;
이때 시간이 아마 오후 5시 쯤?
세나 파이 세팅도 상당히 애먹어서 거의 한 시간 가까이 숙소에서 시간 버림 -_ㅜ
솔비치 야외 공간이 넓어서 일단 요기서 사진도 찍고 놀았다.
여기가 포토 스팟 인 것 같아 한참 사진 찍고 놀다.
동네 근처에서만 타다가 강원도로 점프라니 ㅋㅋ
꽤 넓은 이 공터에서 타고 놀아도 재미는 있었다.
일단 해가 떨어지고 저녁이 다가오지만 본래의 목적으로 해안도로를 한번 타 보자 하고 솔비치 밖을 나갔는데.. 바다는 전혀 안보이고 어두운 도로만-_-; 뭔가.. 망
아래 쪽으로 내려 오다보니 작은 어촌 마을이 있었고 여기서 저녁으로 회를 포장해 숙소에서 먹기로 했다.
물회 하나와 모듬 회 포장.
저녁 먹고 약간 아쉬워서 다시 나와 공터에서 좀 더 타고 놀았다. ㅋㅋㅋ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나름 넓은 공터라 안전하게 타고 노는 걸로 만족.
이후 숙소에서 숙면...
다음날 체크 아웃하고 강릉 방향으로 내려오며 들린 서피비치.
요즘 우리나라 관광지도 많이 세련되게 꾸며 놓은 것 같다.
주문진 근처에서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던 막국수와 수육.
밥 먹고 커피 한잔 하러 들린 소돌 해변의 소돌엔 카페.
이런 전창에 앉아서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 할 수 있음
그래도 오랜만에 바다도 보고 기분 좋은 여행.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 여행이었지만 좋은 추억을 쌓았다.
서울로 복귀하며 오랜만에 여주 아울렛에 들러 옷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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