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연차 내고 두물머리를 다녀 왔다.
둘다 자린이라 집에서 두물머리 까지 타고 갈 엄두는 못내고 차를 타고 점프!
히익.. 물고기가 엄청 컸다.
이만함..ㄷㄷㄷㄷ
걸어서 구경하면 넓은 두물머리가 자전거를 타니 엄청 좁다. -_-;
이런.. 코스가 짧.. 샤방 라이딩이 불가.
잘 나올법한 위치에서 사진 이쁘게 찍어보려고 노력 한 샷
안되겠다 싶어 두물머리 밖으로 나가 자전거 도로를 찾아 봤다.
와우! 어찌저찌 자전거 도로를 찾아 탔는데 길 무엇..
남들은 반대로 이 길을 타고 두물머리를 찾아 갔지만 우린 반대로 가는중.
또 달린다. 가을 그 자체의 풍경이었다. 너무 좋았다.
평일이라 그런지 자전거 타는 분들은 많지 않았고 쾌적함.
와이프가 힘들어 해 보급을 위해 들린 어느 안쓰는 역에 위치한 카페.
음료를 한잔 사는동안 주변을 둘러 봤다.
능내역 이라는 작은 간이역인데 사용하지 않는지 박물관 같은 느낌으로 남아 있었다.
음료 한잔 하며 사진도 찍고~
카페에서 사진으로 많이 보던 굴다리를 지나갔다.
자린이 와이프께서 더이상 힘들다고 굴다리를 기점으로 턴 하기로ㅋㅋㅋ
다시 두물머리로 돌아가 핫도그 먹고 집으로 갑시다~
추울까봐 입고 온 겉옷들은 바스켓백에 꾸깃꾸깃 ㅋ
자전거의 자짜도 모르던 와이프가 어느새 이렇게 두물머리를 같이 달릴줄은.
두물머리로 돌아와 핫도그 하나씩 먹고 복귀.
재밌는 가을 라이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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