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 로마 (3/4)
3일차는 바티칸 워킹투어~!
어제 로마 워킹 투어와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통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로마 안에 작게 자리 잡고 있는 하나의 도시가 아닌 국가, 바티칸 시국을 관광 한다.
단, 어제와 다르게 오후 점심 때 쯤 이면 끝나는 짧은 투어.
아침 일찍 바티칸 성벽이라고 해야 하나.. 입구를 향해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린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음.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차근차근 입장 하는데, 뭔가 현대적으로 보이는 구체 모양의 조형물.
지구안에 또 다른 지구를 표현 한 거라고 한다.
성 베드로 성당의 돔 꼭대기에는 이 구체와 같은 사이즈의 구체가 올라가 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올린거야;
모든 건축물들의 아치형 입구 부분은 멀리서 봤을 때 더욱 웅장하고 깊이감 있어 보이기 위해 이렇게 계산해서 제작을 했다는게 놀랍다.
보기에는 왼쪽으로 틀어진 두께가 두꺼워 보이는 입구 같지만 실제로는 평면에 가까운 형태~
너무 신기해서 아래에서 찍어봄.
어떻게 저 시대에 이런 시도를 할 수 있고 표현을 했는지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워킹 투어를 하지 않았으면,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못 볼 것들을 이렇게 볼 수가 있었다.
유명한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이 그림에 라파엘로 본인을 그려 넣었다고 한다. ㅋㅋ
많은 인물 중 유일하게 관객이 보는 정면을 향해 있는 인물이 둘 있는데, 한 명은 본인이고 한 명은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라고 한다.
그리고 사진 촬영 금지라 사진은 못 찍었지만, 시스티나 소성당에서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보았다. 4년 동안 시력 잃고 허리, 무릎 다 나가며 오로지 천장화를 그리기 위한 미켈란젤로의 명작을 실제로 눈으로 보게 되다니.. 하 ㅠㅠ;
어마어마한 작품들을 보고 나오면..
그리고, 미켈란젤로가 20대에 조각한 유명하고도 유명한 피에타.
소름 돋을 정도로 정교한 표현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대리석이 맞나?싶을 정도로 광채가..
피에타는 이렇게 정면보다 위에서 바라봤을 때 진정한 미켈란젤로가 의도한 장면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바티칸이라는 성스러운 나라에 온 것도, 엄청난 작품들을 본 것도 현실감이 떨어졌었는데 광장에 나와 햇빛 좀 쬐니 정신이 든다.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고 투어를 통해 듣고 보지 않았으면 어쩔뻔 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어제의 로마 워킹 투어, 바티칸 워킹 투어.. 성공적, 로맨틱~
4월 27일에 한국 홍대에 런칭 한다고 이렇게 뙇!!!!!!
이렇게 한국말로 또박또박 적혀있으니 마치 한국에 있는 기분.
유명한 젤라또든 뭐든 로마의 젤라또는 사랑임.
로마 3일차인 오늘은 바티칸 투어를 마치고, 이곳 저곳 돌아다녔지만 피곤해서인지 사진이 기록 되어 있지 않다.
오늘 하루도 숙소에서 피자와 맥주를 즐기며 하루를 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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